V.O.S, 오늘(20일) 오후 6시 신곡 ‘나는 너였다’ 발매


V.O.S(브이오에스)가 '나는 너였다'로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다.



V.O.S(최현준, 김경록, 박지헌)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'나는 너였다'를 발매한다.


'나는 너였다'는 더는 곁에 없는 연인에게 결국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. 특히 슬픔을 삼키는 구성이 명품 보컬로 표현됐다.


'내 모든 순간들은 다 너였다'라는 마지막 가사처럼 아련한 이야기가 한 편의 소설처럼 펼쳐지며 연말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.


지난 18일 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V.O.S가 5월 음악 프로젝트 ‘말하는’의 두 번째 음원으로 발매한 '미친 것처럼' 뮤직비디오와 연결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. '미친 것처럼' 뮤직비디오가 이른바 '삭발 뮤비'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'나는 너였다' 뮤직비디오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적시는 애절한 감성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.


올해 V.O.S는 이번 '나는 너였다'와 '미친 것처럼'을 비롯해 '찾았다 내 사랑', 이예준과 함께한 '다시 만날까 봐' 등으로 다양한 감정선을 전해주고 있다.


[사진=레이벡스]


YTN star 곽현수 (abroad@ytn.co.kr)



출처 : https://star.ytn.co.kr/_sn/0117_202211200958163704